뮤지컬위키드내한1 뮤지컬 위키드 내한공연 후기: 블루스퀘어에서 만난 초록빛 마법의 순간 1. 캣츠 이후 잊고 있었던 내한공연의 전율, 위키드로 깨어나다사실 저는 내한공연을 매번 챙겨보는 열혈 관객은 아니었습니다. 제 인생 첫 내한공연이었던 '캣츠'의 강렬한 기억 이후, 한동안은 국내 창작 뮤지컬이나 라이선스 공연의 매력에 푹 빠져 있었거든요. 그러다 내한공연의 정수만을 골라 보는 지인의 강력한 추천으로 이번 뮤지컬 내한공연 티켓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.결론부터 말씀드리면, 이 공연은 제 인생 뮤지컬 TOP 3 리스트를 완전히 뒤바꿔 놓았습니다. 오즈의 마법사, 그 이면의 이야기를 다룬 이 작품이 왜 전 세계적인 메가 히트작인지 몸소 체험하고 온 경이로운 시간이었죠.2. 에메랄드 시티로의 초대, 압도적인 무대 메커니즘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(지금은 우리은행홀)의 객석 문이 열리는 순간, 이미 그.. 2026. 4. 5. 이전 1 다음